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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회째 개최되고 있는 영도구와 한국커피협회가 개최하는

'2022 영도 커피 페스티벌'이 11월 4일~11월 6일(일) 총 3일간 열립니다.

출처 : 글로벌 영도 커피페스티벌 홈페이지

영도구에서 하다 보니 바닷가 바로 옆에서 즐기는 축제입니다.

커피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체험공간,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합니다.

출처 : 글로벌 영도 커피페스티벌 홈페이지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부지(아미르 공원)에서 진행하며

주요 농장주, 커피 생산 8개국에서 축제에 참여해 카페 사장님들에게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글로벌 영도 커피페스티벌 홈페이지

홍보관, 경연대회, 체험부스, 버스킹 등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어

영도에 볼일 있으신 분들은 지나가다 참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출처 : 글로벌 영도 커피페스티벌 홈페이지

세부일정을 확인하시어 원하시는 행사하는 날짜만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죠?

영도구가 섬이다 보니 차량을 가져오지 않은 타지분들은 사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지하철이 영도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산역에서 버스를 타는 방법인데요.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고 다른 일정과 잘 맞추어 움직이시면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2022 영도 커피 페스티벌' 행사장 위치와 사이트 링크 올려드리고 마치겠습니다.↓↓↓↓

https://www.yeongdo.go.kr/yd_coffee_festival.web

 

영도커피페스티벌

 

www.yeongd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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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니 고기와 뜨끈한 우동국물이 땡겨 사직동에

돈가스 맛집들 중 하나인 '돈사쿠'(Ton saku)에 방문했습니다.

돈사쿠는 사직야구장 건너편인 자이언츠 파크 건물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뒤쪽이니 건물 내부로 들어오시면 바로 찾기 쉬우실 거예요.

외부 인테리어는 흰색으로 깔끔하게 일본 음식점의 느낌을 물씬 풍겨줍니다.

등심, 안심, 치즈, 고구마치즈, 모듬카츠 등 돈가스집의 정석으로 메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점을 본다면 등치, 안치카츠라고 해서 반반 콤보로도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저 같은 결정장애에게는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탕짜면, 짬짜면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고구마치즈카츠와 안치카츠, 우동을 한 사발 시켰습니다.

돈가스 겉은 빠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잡내가 안나 맛있었습니다.

사실 이날 밖이 좀 추워서 우동이 얼큰하니 국물이 최고였어요ㅎㅎ

안치카츠에 치즈카츠가 빠져서 기분 나쁠 뻔했는데 

안심카츠 다 먹을 때쯤 따뜻하게 치즈카츠가 나오니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ㅎㅎ

 


돈가스 집들이 요즘 상향 표준화되고 있는 듯해서 몇몇 집을 제외하면 정말 맛있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소금+와사비가 제 최애인데.. 소금이 없더라구요ㅠㅠ

그 점 빼고는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치 찍어드리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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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단풍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단풍 구경을 간다고 하면 고즈넉한 범어사를 많이 찾으시죠?

오늘은 범어사 주변 범리단길에서 인기 있는 카페 '더 팜 471'에 방문했습니다.

건물이 경사로를 따라 지어서 '스킵 플로어' 형식에

외부 공간과 연결함에 있어 자유로워서 공간이 재미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여기에 이런 공간도 있어?' 하실 다양한 공간이 내부에 있으니

혹시나 자리가 있나 하는 마음에 안을 더 들여다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스킵 플로어 : 건물 각 층의 바닥 높이를 일반적인 건물과 같이 1층분의 높이만큼씩 높이지 않고, 각 층계참마다 반층 차 높이로 설계하는 방식을 말한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외부에서 티 타임을 즐기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내부에서도 외부 경관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니 내부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도 좋을 듯합니다.

'더팜 471'의 최대의 장점은 주차장이 넓습니다!!(산속에 이리 넓을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최대 단점은 도로가 좁아 차가 2대 지나다니기 어려우며 바닥상태가 비포장도로 수준입니다.

(스포츠카나 차체 낮은 차는 진입 자체가 어려울 듯합니다)

출처 : 네이버 '더 팜 471'

저는 크림 흑임자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구마 크림치즈 빵을 주문했습니다.

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간단하게 간식을 드시기도 좋을 듯합니다. 

'더 팜 471'의 빵은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그렇게 바디감이 강하지는 않고 무난한 맛이어서 호불호가 적을 듯합니다.

크림 흑임자 라떼는 생각보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범리단길 안쪽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자연을 옆에서 즐긴다는 장점이 더 큰 카페였습니다.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지만 야외 정원이 정말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맛도 평균 이상이고 정원도 멋진 '더 팜 471' 범어사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리면 좋을 듯합니다.

(단풍이 들면 저도 재방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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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원이 장소를 제공하고 부경맘 카페가 함께 추최 하는 플리마켓에 방문했습니다.

1년에 한번씩 하는 행사이다 보니 아기용품, 요식업, 체험, 중고마켓 등 꽤 규모 있는 행사였습니다.

스포원 경륜장 앞 연못주변으로 행사장이 구성되었는데 주차장이 커서 주차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스포원 공원이 행사도 행사지만 많은 분들이 텐트를 가져와서

공원 캠핑을 즐기기도 하고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가을 날씨답지않게 따스했습니다.

상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이벤트로 상품권을 타가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너무 날씨가 좋네요!

아기 옷 부스가 가장 많았고 간식, 장난감, 미꾸라지 잡기 체험부스, 음식 등 많은 업체 및 회원분들이

좋은 물건을 많이 가져오셨습니다.

저희는 아직 출생 전이라 크게 구매할 것이 없어서 구경만 했습니다ㅠㅠ

사실 여기서 황제꼬치를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숯불에 굽는 것도 모자라 토치까지 쓰네요.

사람들이 많이 기다려서 그런지 솥에 초벌로 익혀서 굽더라구요.

맛을 또 넘어갈 순 없죠! 갈릭 솔트를 먹었는데 딱 굽네치킨 맛이었습니다.

한 개에 4천 원이라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아직 아기가 뱃속에 있어서 구매할게 많이 없었지만

아기가 생후 12개월쯤 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눈 돌아가는 플리마켓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쁘고 좋은 물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내년에 가게 되면 오픈할 때 바로 가서 좋은 물건을 사고 싶더라고요.

 

올해는 끝났지만 내년에는 같이 '플리마켓' 참석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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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인가요?
바다, 여행지, 휴양지, 한국 제2의 수도 등 많습니다.
하지만 광안대교 개교 이후 '부산 불꽃 축제'도 부산의 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2번 참여해서 몇해 안 한 줄 알았는데 벌써 17회입니다.

심플하면서도 느낌있는게 부산광역시에서 포스터를 잘 채택한 것 같아요.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여러 가지 공연도 진행했었는데

다른 공연을 한다는 소식은 아직 접하지 못했습니다.

겨울에는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분들 말고는 사람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11월 5일 축제날은 정말 장난아닙니다.

(사람이 많아서 다시는 안 가고 싶어요... 하면서 또 갑니다.)

불꽃이 너무너무 예쁘고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불꽃을 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로맨틱하기도 하고 웅장함에 불꽃 멍을 때리기도 좋습니다.

다.... 좋은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많은 인파셀카봉은 정말 힘듭니다.

좋은 것 같이 보려고 모였는데 셀카봉은 좀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정보가 하나 더 있는데 타지에서 오신 분들은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제는 어느 정도 인지하시는데 불꽃 축제 때는 주변 교통통제에 들어갑니다.

꼭 확인하시어 계획에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조심해야 할게 많습니다.

미리 카페나 음식점을 예약하여 편하게 보는 방법도 있지만 금액이 어마어마해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니 집이나 숙소 갈 때도

항상 인파 생각해서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우면 늦게 가고 지루하면 일찍 일어나자... <-나름 꿀팁)

 

마지막으로 모두 아시는 광안리 위치 찍어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축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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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많은 분들이 '바다', 멋진 '해수욕장'을 생각하십니다.
낮에 해수욕을 즐긴다면 밤에는 밤바다만의 매력이 있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축제는 캠핑, 나이트 푸드 테라스입니다.

아쉽게도 동네방네 비프는 행사가 끝났습니다. 나머지 축제 한번 즐길 준비 해볼까요?

'나이트 푸드 테라스'는 영화 관람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먹어보고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APEC나루공원에서 관람하고 루프탑에서 식사하고 요트투어까지! 40,0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아직 소공녀와 와인 패밀리는 즐길 수 있으니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정 맞춰보시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기념품까지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으로 참여하여 추억거리 만들어가세요

↓↓↓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예매 가능합니다. ↓↓↓

https://event-us.kr/bfff/event/49440

 

나이트 푸드테라스 [1~4회차] - 이벤터스

APEC나루공원의 경치와 함께 <영화> 및 <공연>을 감상하고, 수영강을 배경으로 <푸드테라스>를 즐긴 후, <해운대리버크루즈>를 타고 부산 바다와 수영강 그리고 일몰에서 야경까지 둘러볼 수 있는

event-us.kr

PS) 주의사항과 주차 관련은 반드시 숙지하고 움직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영화의 전당 쪽에 미리오 신분은 신세계, 롯데 무료주차 있으신 분은 백화점 이용 추천)


아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다녀오셨겠지만 영도다리 아래에 캠핑장을 오픈해서 굉장히 핫합니다.

↓↓↓ 예약사이트는 아래와 같이 운영 중입니다. ↓↓↓

https://www.yeongdo.go.kr/marinocamping/main.web

 

영도마리노오토캠핑장

POPUPZONE 캠핑장 안내

www.yeongdo.go.kr

별빛 보물찾기, 별스킹, 라디오쑈 등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니 오토캠핑과 함께 즐기면 최고겠죠?

부산갈매기 '부기'와 인생 사진... 저도 찍고 싶은데 평일 말고는 벌써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또르르..)


부산이 관광도시이다 보니 잔잔한 축제가 많습니다.

혹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잘 찾아보시면 새로운 부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여행, 축제 꿀팁 물어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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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9일 많은 거래소에서 Aptos코인이 상장하는 날입니다.

크립토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겠지만 일반 트레이드 위주의 코인러들은 생소할 것입니다.

솔라나나, 아발란체처럼 홍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진 않은 듯합니다.

Aptos블록체인 홈페이지 메인화면이다.

모든 프로젝트는 화이트페이퍼를 가지고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프로젝트 설명서이다.

https://aptos.dev/aptos-white-paper/aptos-white-paper-index/

 

Aptos White Paper | Aptos Docs

A Safe, Scalable, and Upgradeable Web3 Infrastructure

aptos.dev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화이트페이퍼에 대해 설명을 볼 수 있는데 한국어 PDF파일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면 저렴한 비용, 안전성을 가지고 효율적인 포퍼먼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WEB3 모델 중에 SUI와 유사한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상장 사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Aptos 상장일정

   10월 19일 10시 - 후오비/ 바이낸스/ 바이빗/ FTX현물 & 선물

   10월 19일 11시 - 바이낸스 선물

   10월 19일 17시 - 업비트

 

공지된 일정은 위와 같았으나 MEXC에서 기습적으로 오전 10:00 15분 전인 9:45분에 상장하였습니다.

모두 궁금한 가격일 텐데 MEXC는 29.5달러, 바이낸스는 10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현재는 8달러에 머물러있다.

바이낸스 Apt 호가창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테스트 넷 참여 및 NFT민팅이었습니다.

테스트 넷이 최근 꿀통으로 드러나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계정당 많게는 350APT를 에어드랍받았습니다.

보상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나오는 듯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용돈 번다고 생각하고 시간 투자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두 번째로는 업비트 상장이 뒤늦게 되면서 해외거래소에서 업비트로 송금해서 현금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FTX Aptos 매수 -> FTX에서 업비트 송금 -> 업비트 상장 시 상승 펌핑 때 매도

이런 경우에는 많게는 5~8% 정도 수익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업비트에서 상장 후 5분간 매도자만 거래 등록을 가능하게 하여 매수심리를 감소시켜서 큰 펌핑이 없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시장은 언제나 열려있고 기회는 많이 있다는 것을 오늘 다시 느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에 에어드랍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항상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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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에 있는 멕시코 냄새가 풀풀 풍기는 타코 전문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광안리 해변가에 있어서 해변가에서 하는 축제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까르니따스'는 광안리 해변가 중간 부분에 위치해있습니다.

프랜차이즈로 대구 동성로와 서울 익성동에 각각 지점이 있습니다.

주말 밤에는 이렇게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죠?

광안리는 항상 붐비지는 않지만 주말에는 여행지라는 느낌이 물씬 들어 멀리 떠나온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타코가 맥주 안주로는 또 기가 막힙니다!

오늘은 느낌만이라도 멕시코로 떠나볼까요?

출처 : 네이버 '엘까르니따스'

타코 좀 드셔 보셨다는 분들이 맛집이라고 소개해주셔서 방문했습니다.

메뉴가 너무 다양하고 언어가 생소해서 뭐가 뭔지 몰라 직원분께 물어봤어요.

크게 삶은 돼지, 볶은 돼지, 닭고기, 소고기라고 설명을 들었지만 찾아보니 뜻과 음식이 매치가 안되더군요;;


까르니따스 : 미초아칸 주 특유의 타코이며, 돼지고기를 찜기를 활용하여 약한 불에서 쪄서 만든다.(돼지)

 

초리조: 멕시코의 초리조는 페페로니에 좀 더 가깝다. 돼지고기를 갈아 넣고 고추로 간을 하는 방식.(돼지)

 

아사다 : 구운 고기를 의미한다. 양념과 구운 스테이크를 잘게 썰어서 만든 타코.(소)


짧게 설명하면 위와 같이 설명이 가능하다.

복잡해서 제일 대표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선택했다.

우리가 주문한 요리는 광안 타코, 퀘사디아(까르네 아사다), 엔칠라다(치즈&치킨)를 주문하였다.

순서대로 광안 타코는 짭짤하면서 매콤한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있어 재료의 조합이 만족스러웠다.

퀘사디아는 사실 소스 어디에 찍어먹어야 될지.... 애매한 아쉬움이 남았다.

엔칠라다는 치즈의 짭짤한 맛으로 즐기는 맛이 있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면 하나씩 시켜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래도 밤바다에는 역시 맥주죠?

코로나리따가 있어서 시원하게 한잔 말아서 타코와 엔칠라다를 안주로 드링킹 했습니다.


광안리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존재하지만 타코 집이라고 하면 해변가에 '엘까르니따스' 뿐입니다.

해변가에서 멕시코 감성을 느끼며 맥주 한잔 하는 기분은 또 새롭습니다.

여러분들도 부산 광안리에 오신다면! 맥주 한잔 하며 기분 내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고 항상 맛저 하세요!

 

PS) 혹시나 고수를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카운터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음식에 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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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회식 장소! 하면 요즘 삼계동이죠?!!

그만큼 복잡하고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걸어서 2~3분거리에 청암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1시간 반 무료주차이니 참 좋습니다.

삼굽살은 프랜차이즈이며 부산에도 여러 지점들이 존재합니다.

부산에 사신다면 부산 수영, 영도, 양산, 기장에도 지점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인테리어, 간판도 전부 유사한거 같아요.

삼굽살의 최대 장점은 직접 굽지 않고 구워져서 올려주는 거예요.

구워진 상태에서 불은 넣어주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다른 것들을 같이 구워드시면 됩니다.

전형적인 고깃집 풍경입니다. 의자는 옷을 보관할 수 있도록 열리는 의자입니다.

당연히 앞치마는 고깃집의 기본이겠죠?

(알바분들 고기 굽는 곳 옆에 앞치마가 있습니다.)

고기는 이쁘게 구워서 올려줍니다! 젓갈 양념은 같이 올려서 나옵니다.

백김치, 고사리, 마늘을 같이 구워드시면 맛있는 쌈을 만들 수 있겠죠?^^

친절하세도 서비스로 비빔면을 주셨어요.

팔도비빔면인 듯한데 뭔가 식초가 조금 들어갔나?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인테리어나 찬 구성은 일반 고깃집과는 큰 차이점이 없었지만 최고의 장점은 내가 굽지 않아도 된다는 점!

두 번째 장점으로는 본인이 안구우면 만족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불을 넣어 취향 것 익혀먹을 수 있다는 점!

고기가 신선한 편이라서 맛있었다는 점!

남성분 4분 이서 오시면 삼굽살 대자 2 개드시면 충분할 듯합니다.

 

여려분 오늘 저녁은 고기로 맛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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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도미노 피자 외에는 피자를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예외가 항상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화덕 피자다!

주메뉴는 피자와 파스타이며 'PELLO' pizza라고 적힌 것만 봐도 주력은 피자다!

인테리어 할때부터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느낌이 아메리칸 패스트푸드 스타일 디자인 냄새가 난다.

아마도 오른쪽의 빨간타일 뒷부분이 화덕 설비가 들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문은 모두 키오스크가 받고있으며 파마산, 칠리소스, 꿀 등은 셀프입니다.

피자, 파스타 2가지가 메인이며 사이드로는 프랜치 프라이, 음료가 있습니다.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으니 저녁에는 시원하게 하이볼 한잔도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피아마 비스테까, 펠로펠로, 콜라를 주문했는데 네이버 리뷰 이벤트로 치즈 프랜치 프라이를 주셨습니다.

피자는 짭쪼름한 소스에 로메인, 방울토마토, 직화 소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소고기는 조금 질긴 편이지만 담백하고 특유의 화덕 도우와 소스는 조화롭게 맛있었습니다. 

펠로펠로는 걸쭉한 치즈 오븐 파스타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너무 느끼하지 않고 치즈가 맛있습니다)

위치가 사직동 안쪽에 있어 사직동 동네분들이 아니시면 잘 다니지 않는 곳입니다.


색다른 인테리어와 준수한 음식에 다른 메뉴를 먹으러 다음에도 방문할 것 같아 검색해보니

부산대에서는 이미 올해 4월부터 들어와 이름을 날리고 있더군요.

피자가 나무장식대 위에 올려져 나오는 컨셉이랑 다 좋지만

장식대 신경쓴만큼 음식 디피도 이뻤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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