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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 다 지나가는 이 시기에 다들 바다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임신 중인 와이프의 답답함에 확 트이고 조용한 바닷가로 '송정'으로 떠났어요!

저 확트인 수평선에 가슴도 확 트이지 않으신가요?

 

저는 자주 안 가서 몰랐는데 송정이 서핑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바닷가에 오면 슬슬 배도 고프고 맛집을 찾게 되는데 저희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소코아'에 방문했답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서핑하다가 배고픈 분들도 식사하러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가게는 굉장히 깨끗하고 메뉴도 눈에 확 들어오게 간단했어요.

저는 이중에 다 먹어 볼 수 있는 소코아 카레(시그니처) 3 가지 맛과 시켰답니다.

 

 

카레는 3가지 맛 다 특이점이 있고 맛이 좋았어요.

특히 와이프는 새우가 들어간 애비카레! 저는 닭고기가 들어간 토리카레!가 딱 입맛에 맞았어요.

 

 

그리고 소코아 이름을 단 소코동!

짭조름하면서 고기에 옆에 있는 와사비를 올려 먹으면! 소고기 초밥 먹는 듯한 느낌까지 연출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제가 먹어보지 못한 연어 요리, 카레우동 등 다 맛있다고 하니

단체로 가시는 분들은 종류별로 드셔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코아 송정점 위치 박아드리고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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