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아야 한다. 세스고딘 '마케팅이다'

마케팅이라고 이야기하면 벌써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스고딘은 다이렉트 마케팅의 선두주자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비지니스 전략가로도 뽑힌 거장입니다.

 

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This is Marketing)는 '누구든지 마케팅을 할수 있어야한다'고 말합니다.

간략하게말해서 회사에서 상사를 설득할때 등 누군가를 변화시킬때 필요한 방식

 

즉, 누구나 일상생활에서도 행하는 것입니다. 단지 대상이 누구인지가 다른것이지요.

 

간단한 접근 방식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전문적인 방식들과 누구나 시작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과거 다량의 스팸메일, 무지성 광고와는

 

다른 감성적이고 현시대에 맞는 마케팅법을 제시합니다.

 

집단의 수요를 찾는 방법, 대상을 선정하는 방법 등 재미있는 방법들을 예시와 함께 알려주고있습니다.

 

세스고딘의 '마케팅이다'는 전문적인 마케터뿐만 아니라

 

자신을 PR하거나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는 분들도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이네요.

 

마지막으로 '마케팅이다'에서 가장 중점적인 내용은 이 3가지 질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누구를 위한것인가?

2. 무엇을 위한것인가?

3. 어떤 변화를 이루고자하는가?

 

3가지의 질문에 이책을 읽고 고민을 해본다면 앞으로의 마케팅에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